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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야기

SBS드라마 열혈사제2 에 대한 주요 출연진과 시청률,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by 서툰광대 202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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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는 SBS에서 방영된 금토드라마로, 2019년 인기리에 방영된 '열혈사제'의 후속작입니다. 주요 배우로는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김형서 등이 출연하며, 정의로운 신부 김해일(김남길 분)이 부패한 권력과 범죄 조직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주요 출연진:

  •   김남길: 김해일 역 - 다혈질의 가톨릭 사제로, 정의를 위해 싸우는 주인공.
  •   이하늬: 박경선 역 - 서울시 구담구 검사로, 김해일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인물.
  •   김성균: 구대영 역 - 서울시 구담구 구담경찰서 강력2팀장으로, 김해일의 동료.
  •   김형서 (비비): 구자영 역 -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형사로, 김해일의 새로운 조력자.
  •   성준: 김홍식 역 - 마약 조직의 부두목으로, 김해일의 강력한 적수.
  •   서현우: 남두헌 역 - 부산 남부지방검찰청 부장검사로, 야망 있는 브레인 빌런.
  •   김원해: 고독성 역 - 음식점 사장으로, 김해일의 조력자 중 한 명.
  •   고규필: 오요한 역 - TQ 편의점 점장으로, 김해일의 조력자.
  •   안창환: 쏭삭 테카라타나푸라서트 역 - 중국집 배달원으로, 김해일의 조력자.
  •   백지원: 김인경 역 - 구담성당 주임 수녀로, 김해일의 조력자.
  •   전성우: 한성규 역 - 구담성당 주임 신부로, 김해일의 조력자.

제작진:

  •   극본: 박재범 - '김과장', '빈센조' 등으로 유명한 작가로, '열혈사제' 시즌1에 이어 시즌2의 극본을 담당했습니다.
  •   연출: 박보람 - 시즌1의 공동 연출자이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연출을 맡았던 감독으로, 시즌2의 연출을 담당했습니다.
  •   제작사: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 - 드라마의 제작을 맡은 회사들입니다.

시청률과 화제성:

    •   첫 방송 시청률: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12.4%, 전국 11.9%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   최고 시청률: 6회 방송에서 최고 15.2%, 전국 12.8%, 수도권 12.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   화제성: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12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에서 높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후기:

    •   긍정적 반응: 김남길의 저돌적인 맨몸 액션과 주요 배우들의 코믹 연기가 좋은 조화를 이루며, 시즌제 드라마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비판적 의견: 일부 시청자들은 개그 요소가 과도하다는 지적을 하며, 스토리 전개에 대한 아쉬움을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관전 포인트:

  •   시즌1에 이어 김해일 신부와 그의 동료들이 마약 조직과 부패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리며, 사회적 문제를 반영한 스토리라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들의 등장과 기존 캐릭터들의 성장 등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열혈사제2'는 시즌1의 성공을 이어받아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개그 요소에 대한 호불호가 있으므로, 시청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